2007년 11월 05일
파워십구데이 - 윈디시티

WINDY CITY


Introduction
2003년 10월 아소토유니온의 앨범발매를 앞두고 있던 김반장은 간만에 자신의 생일에 예전 윤갑열과 함께 활동했던 레게소울(Rock Steady) 밴드 버스라이더스의 맴버들인 김태국과 조명진을 초대하여 간만의 담소를 나누다 예전부터 생각해오던 아이디어를 김태국과 상의 하게되는데, 레게와 라스타파리아니즘(뭐 아무튼 그것이 무엇으로 불리건간에 샤머닉하면서 소울이 녹아있는)문화에 많은 관심이 있던 둘은 덥플레이트Dub-Plate(드럼과 베이스를 주축으로 약간의 다른악기만 입혀진 형태의 레게판, 힙합의 브레이크비트같은 의미)판을 만들어보자는 얘기와 함께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나누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하게된다.
이후 아소토유니온의 앨범이 발매되고 활동이 바빠지기 시작하면서 그 얘기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는듯했다가 다음해인 2004년 2월경 아소토유니온의 기타리스트윤갑열과 드러머김반장, 그리고 김태국은 홍대 모처의 인스탄트일식집에서 우동을 먹으면서 다음의 프로젝트를 이야기하게되는데 이것이 이후의 "윈디시티WindyCity"의 발단이 되는 모임이된다.
몇주가 지나서 김반장은 김태국과 조명진에게 전화를 걸어 "요즘 심심하면 나하고 간만에 놀자 만나서 잼연주 하면서 얘기하자"고 제안을 했고 당시 아소토유니온의 공연맴버였던 퍼커션의 정상권(aka깐돌이)이 잼세션연주에 합류하면서 윤곽이 잡히기 시작하는데 연주이후 이전과는 사뭇다른 여러가지의 바이브vibe들을 표현하는 표현력에 서로를 상당히 고무적으로 느끼기 시작하면서 정기적인 모임을 갖다가, 당시 아소토유니온의 홍보 대행사였던 Master Plan의 컴필레이션앨범인 Change The Game에 Lover's Rock을 이틀만에 프로듀스하여 수록하게된다. 당시 아소토유니온이 맴버들사이의 문제, 회사와의 마찰로 인하여 활동이 가면갈수록 조금씩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이 연주모임은 생활의 신선함과 음악적인 자극을 주는 것이었다고 김반장은 회상하고있는데 그다지 순조롭지만은 않았던 그때부터 이 연주모임은 오리지널을 계속 써가고있었다.
It's Just Begun(Feel The Groove)
4월과 5월이되면서 아소토유니온은 잠정 휴지기에 들어갈수밖에 없는 상황이되었고, 모든것이 혼란스럽게 돌아갔다.
그러나 이 시기에 이 연주모임은 5인조로써 확실한 틀을 만들어 Windy City라는 밴드명을 갖추고 무언가해볼 기세로 셋업이 되어있었다.
여러상황들에 의해서 새로운 스튜디오를 만들어야했던 WindyCity는 6월 자칭 서울의 뉴올리언즈 수유올리언즈에(수유동과 뉴올리언즈의 합성어) 새로운 스튜디오 (the sound of young bloods studio(가칭))를 공사하여 완공, 6월말부터 다시 작업에 들어가 곡들을 쓰고 다이나믹듀오콘서트 패션쇼의 런칭파티,누벨바그파티,안산무용축제,홍대길거리공연(mad funk camp) 등의 연주활동을 벌이면서 동시에 드렁큰타이거,하림,윤도현,리오등등의 작업에도 참여하여 작업을 하고있는중이다. WindyCity의 앨범은 2005년 상반기 중으로 예정되어있는데 일단 10월23일의 첫 공식콘서트를 시작으로 공연과 앨범작업을 활발히 병행할 예정으로, 무엇보다 그동안 해왔던 아소토유니온을 대신해서 여러가지 새로운 스타일의 소울뮤직을 가지고 나타날 준비를 빡쎄게 하고있으니 우리모두 기대해보자.
Windy to da City Makes "Natural High(유기농 소울)"
윈디시티라는 밴드명은 사전적인 의미인 시카고를 뜻한다기보다는(시카고의 소울재즈를 상당히 좋아하기도 하지만) Windy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의 포괄성과 지역적인 특성을 지닌 City의 단순한 합성어인데 무엇보다도 커티스메이휠드가 무명소울신인들을 발굴해내기위해 만들었던 레이블인 WindyCity로써의 의미가 가장 크다고 하겠다. 재능있고 젊은 뮤지션들의 표현의 장으로써 좋은 소울뮤직을 계속 만들고 연주하겠다는 의지, 그리고 "단순한 음악엔터테이너가 아닌 생각하고 활동하는 예술가집단이 되고싶다"는 의미의 밴드명으로써, 아소토유니온시절의 DAZZ(Danceable Jazz)와 헤비훵Heavy Funk을 기반으로 재즈쌈바 Jazz Samba와 레게소울Rock Steady등의 -프로그래밍이 아닌 뮤지션의 직접적인 손작업을 요하는-요소가 섞인 "유기농소울뮤직"을 만들고있다.
The Windy City 5
김반장 - Drums,Lead Vocals,Timbale
김태국 - Bass,Vocals,Percussion
윤갑열 - Guitar,Vocals,Percussion
조명진 - Keys,Percussion
정상권 - Conga,Vocals,and all Per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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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lie bobo - let's go bobo santana&buddy miles - live kako and his orchestra - live it up tony allen - favorite selection sugar minott - more sugar boogaloo funk - compiled bar-kays - holy ghost ohio players - favorite selection aswad - live and direct mickey dread - rockers in the morning war - we are music band ............................................................................................................................................... 주은래 - 아주오래전에 나온 사회과학 서적에 그의 정책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 감동이었습니다. 김구 - 반민특위,상해임시정부, 한국의 근대사..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한국의 생각있는 젊은이들의 큰형님입니다. 말콤엑스 - 뭐..언제나.. 몽고산타마리아의 마치어브팬더March of panther가 생각납니다. 스티브비코 - 관념적인 정치성을 고집어주는 평전이었습니다.. 나또한 관념적인 정치성을 피해갈수없는 작은 인간이라는걸 새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음.. 탁석산 - 한국의 젊은이 게다가 기득권의 아들 딸들이 아니라면 이분의 책을 한번정도는 읽어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한국의 정체성과 주체성 감동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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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지내던 이주노동자 중에 가나에서 온 친구가 저에게 붙여준 이름이 Akim이었습니다. 스팰을 제가 Akeem으로 바꾸었어요...예전에 이드리스 무하매드가 저를 아들같다고 말하면서 이름이 뭐냐고 묻길래 아킴이라고 했더니 화들짝 놀라더니 자신의 아들과 같은 이름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저도 매우 놀랐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그의 아들이름은 무슬이름인 hakim이었습니다.. 제가 아킴이라고 말하면 대부분은 무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뒤의 Sunshine은 제가 붙였습니다. 로이에여스의 "everybody loves sunshine"이라는 곡에서 따온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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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에게 쉰다는 의미는 작업실을 안간다는 말인데요... 시내에 친구들을 만나거나 판을 사러간다거나 뭐 가끔 여행도 갑니다. 정말 자주 못보는 여자친구를 만난더던지...아니면 집에서 책 읽거나 졸라 음악듣습니다.. 그림구경도 좋아합니다. 뭐...별거 없습니다. 조만간 밴드맴버들과 사우나도 같이 갈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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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때: av 대학다닐때: 살벌한 데이트 20대중반: 부모님과 친구들 주변사람들에 대한 감사 지금: 열정과 애정이 담겨있는 모든 액숀, 이상적인 사회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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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여자와 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좋은 여성과 같이 살고있을겁니다... 아파트나 빌라보다는 정원이 있는 주택에서 살고있을거 같습니다. 정원 앞에 대마를 기를겁니다. 집사람과 대마를 피면서 오손도손 좋은 음악을 틀어놓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불가능하다면 아마도 다른나라에서 그러고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음악작업과 연주투어도 꾸준히 하고있을듯합니다. 로이에여스나 제임스메이슨처럼 아침은 밀라노에서 먹고 저녁은 런던에서 먹는 그런 인따네쇼널한 간즤의 뮤지션이 되어있기를.. 그때 쯤 배가 나오지않게 운동도 좀 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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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뮤지션은 많이 있지만 그 중 한사람만 고르라면 Israel "Cachao" Lopez입니다. 그는 쿠바의 베이시스트로 Afro Cuban All Stars, Buena Vista Social Club의 베이시스트인 Orlando "Cachaito" Lopez의 숙부이기도 하죠. 이 사람을 처음 알게 된건 Gloria Estefan의 1993년 앨범"Mi Tierra"을 들으면서였는데 정말 그의 긴장감 있는 연주는 최고지요. 최근의 2004년 앨범 "Ahori Si!"은 그가 85세의 나이에 레코딩한 앨범인데 정말 대단한 정열의 소유자인것 같습니다. 그의 정열을 본받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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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rtis Mayfield, Larry Graham, Bootsy Collins, Maceo Parker, Fredy Wesly, Roy Ayers, Fela Antikulapo(Ransom) Kuti, Tony Allen, Poncho Sanchez, Tito Puente, Mongo Santamaria, Ray Charles, Sly & Robbie, Bob Marley, The Wailers, Bunny Wailer, Horace Andy, Delroy Wilson, Dennis Brown, Clifford Brown, Lee Morgan, J.J. Johnson, Lou Donaldson, T-Bone Walker, ...e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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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s Guitar: Fender '73 Jazz Bass Fender '64 Jazz Bass (Custom Shop) Fender '57 Precision Bass (Reissue) Don Grosh 5 String Ibanez Acoustic Bass 4 String Fretless Alter Ego "Baby Ego" EUB Spearguitar Custom 4 String Percussion: Contemporanea Pandeiro Djembe Amplifier: Eden CXC400 Combo Amp Effects: Mooger Fooger Low Pass Filter EBS IQ EBS Multi-Comp Black Box X-Ray Bass Radial BassBone Pedal Pre-A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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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버들과 같이 있을땐 Jam을 하지만 혼자 있을땐 CD나 LP를 들으면서 연주를 하지요. CD는 혼자 연습할 때 최고의 파트너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베이스를 배울때부터 그런방법으로 연습을 했었지요 왜냐구요 재미있으니까요. 좋아하는 음악이 나오면 언제나 그 속에서 연주하고 싶었거든요. 물론 그땐 CD가 없었고, Tape을 듣고 했어요.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많이 편해진거죠. 음악을 들으면서 거기에서 나오는대로 연주해보기도 하지만 주로 내느낌대로 연주를 해요. 훌륭한 연주자들과 함께...Bass파트를 내가 연주한다는 마음으로... 그 이유는 내가 음악속의 연주자들보다 더 잘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느낌을 같은 음정, 리듬,...등으로 같은 느낌을 낼 수가 없더군요. 그건 사람들 개개인의 느낌이 다 다르다는 걸 뜻하죠 아뭏튼 그렇게하면 재미있어요. 재미가 없으면 오랜시간동안 연습하기 힘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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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습니다. 그냥 음악 많이 듣고 책보고 그렇게 연습했죠. Lesson Video도 많이 못봤습니다. 이거봤다 저거봤다 는 애들 얘기들으면 부러웠어요. 당시 주위환경이 그런걸 쉽게 구할 수 있는 여건도 아니었고, 집에 그걸 볼 수 있는 Video Deck도 없었기 때문에... (특히 제가 원하는건 구하기 힘들었죠.) 언젠가...음악을 좋아해서 많이 듣고 Bass라는 악기를 조금씩 알기 시작해서 재미를 느끼고나서부터, 왜 이걸 이제 알았을까...아주 어렸을 때부터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리곤 늦게 알고 늦게 시작한 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길거리를 다니면서도, 버스를 타고 가면서도 음악이 나오면 나름대로 Bass Line이나 Rhythm을 속으로 흥얼거리며 다니곤 했답니다. (물론 지금도 그러지만...) 음악은 나에게 많은걸 느끼게 해줍니다. 그래서 음악이 최고의 선생님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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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악기의 매력은 불안정하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불안정하기 때문에 인간적이고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기타를 너무 테크니컬하게 치는 경우 '우와~ 잘친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우와~ 감동적이다~'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아 그리고 기타는 정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악기이지요. 뭐 이제 더이상 새로운 기타의 매력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저는 아직도 더많은 뉘앙스를 찾아 낼 수 있다고생각하고 열시미 찾고 있습니다. 뭐 아직 뾰족히 찾은 것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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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음 Gil Scott-Heron이나 Charles Kynard,larry willis등 여러 음악들을 들으면서 이 음악 좋은데...오 이거좋은데...하면서도 항상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는것은 바로 짐이 핸드릭스 이지요. 아이디어를 생각할 때나 플레이를 고려할때 지미핸드릭스에게서 많은 영감을 얻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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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들이 속을 썩이는 경우는 없구요. 좀 아쉬운것은 오히려 제가 더 맘을 써주지 못하는 것이지요. 악기를 잘치게 해주는것도 선상님으 할일이겠지만...애들이 음악적으로 고민을 할 때 도움이 되고싶삽니다. 그러기 위해선 제가 더 성숙해져야겠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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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다 챔피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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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실에서 잼할땐 늘 즐거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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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빔 램지루이스 오스카피터슨 그외 다른 분들도 많이 좋아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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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지 없는 자연스러움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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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즐겁고 듣기 좋게 연주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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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에게 제일 많은 영감을 주는 음악가는 Mongo Santamaria입니다. Mongo의 음악적 느낌과 본능적인 연주는 항상 들을 때 마다 신선한 충격입니다. 그 외에도 정말 많아요. 일일히 열거 할 수 없을만큼! 가슴 속 깊은 곳 에서부터 Resp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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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 Constru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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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It! With Ma Mind & Your Eyez |
# by | 2007/11/05 17:48 | 트랙백(1)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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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는 1월 31일, 토요일 명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윈디시티와 영국 출신의 수퍼 힙합 프로젝트 One Self의 라이브가 펼쳐집니다.
현재 인터파크 및 파티러브에서 티켓을 판매중이오니 어서 빨리 서두르세요^^
본 공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소식은
www.riskei.co.kr
http://www.myspace.com/riskeiparty
을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